교육과정

인도·중국·일본의 불교사 및 불교사상과 불교문화에 대해서 공부하며, 또한 정토교 신앙의 형성과 발전에 관련한 폭넓은 불교 교육과 연구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웁니다.

일본문학, 일본어학, 서예문화에 관해서 전문지식을 습득.“실질적인 작품”에 접하는 것을 소중히 하는 교육과 연구를 실시함과 더불어, 졸업 후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어학교육을 통해 “쓸 수 있는 중국어” 를 익힐 수 있습니다. 중국 지린대학에 최장 1년간유학하며, 4년만에 졸업할 수 있는 것도 큰 특색.

문학(영국, 미국)에서 어학, 영어교육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영역을 전문으로 하는 교수진에 의한 우수한 교육, 연구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일본사, 동양사, 서양사, 교토학에 관한 4가지 코스를 개설. 문헌사료에 의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실시합니다. 코스의 틀을 넘어서 역사에 대하는 시야를 넓힙니다.

고고학·지리학, 민속학·문화인류학, 예술문화, 교토학에 관한 4가지 코스를 개설. 옛 수도 교토의 특색을 살린 필드워크 과목도 많이 개설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나 유치원을 비롯하여 여러 교원양성의 실적을 자랑합니다. 교육현장에서의 실천기회를 마련하여, 이론에 바탕을 둔 기초실력과 실천력을 키우는 교육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현대 유아 보육 분야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갖춘 우수한 유치원 교사와 보육 교사를 양성합니다. 이론과 실기의 균형 잡힌 커리큘럼과 소수정예 체제를 통한 세심한 지도를 바탕으로 유아교육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의 꿈을 실현합니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임상심리사와 의사 자격을 보유한 교원이 소수인원에게 세세한 교육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흥미에 맞추어 사람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힘을 기릅니다.

문화·국제, 공생·임상사회, 정보·미디어 등에 관한 과목을 개설.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과제 중에서 흥미나 관심이 있는 테마를 선택하여 연구합니다.

환경정책, 지역정책에 관한 과목을 개강. 필드워크 등 현장에서의 학습을 소중히 하면서, 지역사회의 과제에 주목하여 정책을 생각하고 실행하는 힘을 키웁니다.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에 맞춘 3가지 사회복지 전문직 양성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며 복지·보육·의료 현장에서 많은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밑바탕이 되는 의료·의학에 관한 학습을 중시하며, 시대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최신 이학요법에 관한 교육을 펼쳐나갑니다.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이학요법사를 양성합니다.

1학년부터 다양한 실습교육을 전개합니다. 병원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활약하기 위한 전문지식을 배울 과목도 개강하고 있습니다. 팀 의료의 일원으로서 협조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작업요법사를 양성합니다.

한 학년 65명이라는 소수인원으로 철저하게 지도합니다. 충실한 설비와 종합대학의 이점을 살린 교육으로, 전인적인 간호를 할 수 있도록 확실한 임상·실천력을 갖춘 간호사, 보건사의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